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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한 내용을 다시 들어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통화나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통화나 내가 잊어버린 내용을 담고 있는 통화나, 가끔은 고발과 신고를 하기 위한 통화가 있을 때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는 갑작스럽게 찾아오거나, 일상에서 매번 일어나는 일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미리 미리 통화녹음에 관한 설정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갤럭시 통화녹음에 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전화 아이콘'을 누룹니다.
2. 통화기록 옆에 있는, 오른쪽 상단의 '설정'을 누룹니다.
그 후 통화 중 기능의 '통화 자동녹음'으로 들어갑니다.
3. 그럼 '자동녹음' 사용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통화 자동녹음 / 선택한 연락처만 자동녹음' 중 선택합니다.
선택한 연락처만 자동녹음할 경우, 연락처나 그룹을 선택해 '추가'하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통화를 할 때 따로 녹음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녹음'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필요한 '통화녹음파일'을 찾고 싶다면,
'통화기록-메뉴-녹음목록보기'로 가면 됩니다.
메뉴로 가면, '보기방식 설정'이 있는데, 원하는 통화내용을 묶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파일로 저장'을 누르면, 음성파일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삭제나 공유' 기능도 있으며, '보이스피싱 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동녹음을 항상 켜놓는데요! '모든 통화 자동녹음'이 편합니다.
갑자기 다시 들어야 할 때, 듣고 싶을 때 모든 통화에서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죠!
단점은, 통화녹음파일이 굉장히 잘 쌓인다는거죠.
그 때 그 때 정리해주지 않으면, 나중에는 귀찮아서 결국 전체삭제를 하게 됩니다.
갤럭시 유저분들이라면, 어플 깔지 말고 편하게 자동녹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