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 계산하는 방법!

직장인을 규정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4대보험입니다.

4대보험은 4가지의 필수 보험을 말하는데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말합니다.

4대보험은 급여에 따라 근로자와 사업자가 일정 프로수를 나누어 내게 되는데요,

본인의 급여에 따른 4대보험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네이버에 4대보험을 검색하면,

4대보험에 대한 설명창 밑에 4대보험 계산기가 나옵니다.

소수점의 계산도 있기 때문에 수기 계산보다 4대보험 계산기를 통한 계산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각각의 보험에 대한 계산 방법도 같이 나오니 이해하며 참고하기에 좋습니다.

그럼 4대보험 계산을 시작해 볼까요?

대략적으로 180만원을 잡고 계산해 보겠습니다.

계산기이기 때문에 계산은 아주 간단합니다.

월 급여에 내 월급을 넣고 계산 버튼만 누르면 자동 계산이 완료됩니다.

1. 국민연금

다른 4대 보험에 비해 비싼 감이 있으나, 말그대로 연금이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의 9%를 근로자와 사업자가 반반 부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급여 범위는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468만원까지만 지정합니다.

그보다 낮거나 높으면 최저나 최고에 맞춰 계산됩니다.

2. 건강보험

건강보험은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각각 급여의 6.24%, 7.38%를 부담합니다.

마찬가지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부담합니다.

3. 고용보험

고용보험은 다른 말로 실업급여 부담금이라고도 하는데요,

해당 직장에 근로하는 근로자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근로자가 부담하는 돈은 급여의 0.65%뿐입니다.

근로자수에 따라 달라지는건 사업주 부담입니다.

4. 산재보험

산재보험은 고용보험과 세트로 어떤 근무장에 일하던 필수로 가입되어야 하는 보험입니다.

다른 보험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산재보험은 문제시 사업주가 100% 부담하는 보험입니다.

근로자분들은 이와 같은 내용을 알고만 계시면 됩니다.

4대보험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계산기를 사용하면 자동계산될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 금액이 나왔는지에 대한 첨부설명도 나오기 때문에, 자칫 어렵게 느껴지는 4대보험 계산을 쉽게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계산을 더하면 급여에 따른 총 4대보험 납부액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