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예절 알아두자! 문상복장, 문상예절, 문상순서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이를 먹을수록 결혼식도 많이 가게 되고, 장례식도 많이 가게 됩니다.
결혼식은 축하하고 축복해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이는게 없지만,
장례식장을 가게 되면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서의 예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찾아보시기 편하게 저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네이버에 '장례식장 예절' 을 검색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에 '알기 쉬운 문상 절차' 를 클릭하시면,
고인과 자신과의 관계에 따른 문상절차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다보니, 지인의 부모님이나 친척어른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맨 첫번째 줄의 바로가기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일단 장례식장에 가기 위한 문상객의 문상복장을 알아야겠죠?
남자 문상객의 경우와 여자 문상객의 경우로 나누고 있는데요,
어두운 계열의 옷과 단정한 옷차림을 중점에 두고 있습니다.
학생들 같은 경우는 정장이 없는 경우가 많죠.
그럴 경우, 검정색 바지나 흰색 티, 와이셔츠, 마이정도 걸치시면 됩니다.
정석은 아니지만, 정석복장에 구애받는 것보다는 애사에 같이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그럼, 장례식장에 도착한 다음은 어떨까요?
'부의록 작성(방명록 같은 것)-부의금 부의-상주,상제와 가볍게 목례인사-현화-분향-절-상주와 맞절'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부의금을 어디다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잘 모르실텐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현화 방법을 모르시거나, 분향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홈페이지 내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문상복장, 문상예절, 문상순서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소중한 누군가가 떠나간다는 것은 굉장히 슬픈 일입니다.
슬프다는 말 3글자로는 감히 담을 수도 없는 큰 마음인데요.
경사에는 못 가도 애사에는 꼭 가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어려울 때, 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힘이 됩니다.